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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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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여행보내Dream단'이 청년들을 위해 살신성인의 자세로 미션에 임했다.

지난 3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예능 '두발로 티켓팅'에서는 '여행보내Dream단'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가 빙하 호수를 입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커밸리 트래킹 코스의 종착지, 빙하 호수에 이른다. 이때 이들은 빙하 물에 입수한 만큼 비행기 티켓을 지급한다는 미션을 만나게 된다.

최민호, 하정우, 주지훈이 차례로 굴욕을 맛보자 여진구는 티켓 장수를 올려가며 제작진과 거래에 나섰다. 그는 정수리까지 입수할 경우 5.5개의 티켓을 받는 조건을 따내는 것을 성공한다.

여진구는 그대로 겉옷을 탈의, 빙하 호수로 직진했다. 그는 "티켓팅 화이팅"이라고 외치며 머리 끝까지 입수한 채 빙하까지 헤엄쳤다. 막내의 열정을 본 하정우는 눈시울을 붉히며 말을 잇지 못했다.

하정우는 "그날에서야 여진구가 평발임을 알았고, 힘든 내색 없이 긴 여정을 함께해준 여진구의 고생에 감동했다"고 고백했다. 여진구는 "여행의 추억과 청춘들의 추억을 위해서라면 어렵지 않았다"며 티켓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미션을 마치고 돌아온 멤버들은 여러 고민에 빠진 청춘들의 편지를 읽는 시간을 가졌다. 주지훈은 유년시절 스키복 상하차, 막노동, 신문 배달까지 했다는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지훈은 "신문 배달로 18만원을 받았는데, 그것보다 큰 돈을 들여 프로필 사진을 찍었다"는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심지 굳게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아름답게 꿈꾸면 진심으로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청춘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공개.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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