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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6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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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측은 3일 “몬스타엑스의 고질적인 악플러들이 악의적인 루머를 퍼뜨리는 행위가 포착됐다”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로그인하지 않고 악성 게시물을 올린 작성자에 대해서도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간이 걸릴 뿐 커뮤니티 서버나 아카이브를 통해 범죄 행위를 찾아낼 수 있다는 점을 명확히 확인했다”면서 “특히 성희롱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수집한 증거를 토대로 끝까지 추적해 전사적으로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타쉽은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비방, 무분별한 허위 사실 유포 등을 상시적인 모니터링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스타쉽은 지난해부터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한 악성 게시글에 대처하기 위해 법무법인 세종과 법무사무소 아이엘을 선임하고 3차에 걸쳐 고소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일부는 벌금형을 선고받았고 지속적이고 조직적인 악플러에 대해서는 손해 배상 청구 등 민사상 대응도 지속하고 있다.
hjcho@sportsseoul.com
그룹 몬스타엑스.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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