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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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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자작곡 녹음 비하인드를 선보였다.

6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유튜브를 통해 미니 12집 '리즌(REASON)' 수록곡 '괜찮아'와 '론 레인저(LONE RANGER)'의 레코딩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을 통해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최상의 결과물을 위해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고, 형원과 주헌은 다른 멤버들의 보컬 디렉팅까지 맡아 전문적인 면모를 보였다.

먼저 '괜찮아' 녹음에 나선 멤버들은 저마다 디렉팅을 맡은 주헌이 의도하는 포인트를 정확하게 이해하며 일사천리로 녹음을 진행했다.

민혁은 주헌의 요청에 레이백을 준비했고, 그루브한 리드감부터 텐션으로 '잇츠 유(it's you)' 파트를 완성했다.

기현은 특유의 시원한 고음으로 애드리브를 완벽히 소화했다. 아이엠은 남다른 딕션과 발성으로 순조롭게 랩 파트를 끝냈다.

디렉팅부터 녹음을 모두 마친 주헌은 '괜찮아' 랩 가사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에 대해 '"'먼지 쌓인 사진첩을 언박싱' 아닐까 싶다"라며 "너와의 추억 속 사진첩을 다시 여는 것으로 몬베베들과의 추억을 다시 열어보는 것"이라고 답하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번 앨범 수록곡은 몬베베가 들을 수 있는 다양한 음악들이 있고, 공연에서도 할 수 있는 곡들이 많은 것 같아 퀄리티가 높지 않았나"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공개된 형원의 곡 '론 레인저' 녹음 현장에서 주헌은 끼와 흥으로 녹음실 분위기를 유쾌하게 했다. 연습도 실전처럼 랩 연습을 한 주헌은 원테이크 랩부터 더블링까지 녹음했다.

형원은 작곡가답게 디렉터의 요청을 정확하게 이해하며 진행했다. 브릿지 부분에서는 녹음에 신중을 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엠과 기현은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썼다. 민혁은 스스로 만족할 때까지 녹음을 거듭했고, 형원의 친절한 디렉팅 덕분에 녹음을 마쳤다.

한편 미니 12집 '리즌' 활동을 마친 몬스타엑스는 그룹과 개인 활동을 오가며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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