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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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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미스터트롯2'가 데스매치의 대장정을 마치고 본선 3차 메들리 팀 미션에 돌입한다.

예측 불허였던 1대1 데스매치는 참가자들 각각의 포텐을 제대로 터뜨리며 올하트 승자, 그리고 접전 끝 1표차 승자들을 탄생시켰다. 특히 박서진을 꺾고 2주 연속 응원 투표 1위의 영광을 누리고 있는 김용필은 하동근과의 대결에서 올하트로 승리했다. 김용필은 꿈을 쫓는 자신을 묵묵히 참아주는 아내애게 바치는 눈물의 무대, 김정수의 '당신'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남진의 '나야 나'로 치명미 넘치는 무대를 장식한 이하준은 3년의 기다림 끝에 칼을 갈고 돌아온 이찬성을 상대로 올하트를 획득했다. 이하준은 넘치는 능글미와 여유로움으로 무대를 장악하는가 하면 "오늘만큼은 아빠가 아닌 섹시한 남자 이하준을 보여주겠다"는 각오에 걸맞게 마성의 섹시 포텐을 터트렸다.

'24살 차' 두 바퀴 띠동갑 매치로 기대를 모았던 '10살 트롯 거인' 황민호와 '트롯 짐승돌' 박건우의 대결에서는 황민호가 '천년바위'의 정답을 보여줬다는 극찬을 끌어내며 승리를 거뒀다. 또 이 대결은 '미스터르롯2' 7회의 분당 최고 시청률 23%(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에 등극했다.

'미리 보는 결승전'으로 불렸던 진욱과 박지현의 진(眞) vs 진(眞) 승부는 박지현이 8:7 한 표 차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특유의 실크 미성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나훈아의 '무심세월' 무대를 꾸민 진욱에 맞서 김상배의 '떠날 수 없는 당신'을 선택한 박지현은 시원한 가창력과 치명 댄스로 스타성을 입증했다.

또 하나의 박빙 승부를 펼친 박세욱과 길병민의 대결에서는 정동원의 '여백'을 중저음 보이스로 소화한 길병민이 배호의 '마지막 잎새'로 호소력 짙은 무대를 선사한 박세욱을 꺾고 8:7 한 표 차로 승리했다.

데스매치에서 대활약을 펼친 '하트 사냥꾼'들은 본선 3차전 메들리 팀 미션에 돌입, 각자 팀에 속해 무대를 이끌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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