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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6670




밝히는가_박은혜
[스포츠서울 이선율기자]내년에 이사를 한다는 박은혜가 인테리어 고민이 끝이 없다고 하며 인테리어 디자이너 박지현과 인테리어 투어에 나선다.

4일 방송되는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이하, ‘밝히는가’) 박은혜가 인테리어 걱정을 하자, 박지현 디자이너는 한 곳에서 상담과 시공 등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는 장소를 소개한다. 박은혜는 홈 카페, 홈 오피스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디자인 컨셉트가 한 곳에 모여 있는 장소가 펼쳐졌다.

입구에서 보이는 주방은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주부인 박은혜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새롭게 출시된 신형 가전 등을 체험해보며 요리하는 우아한 주부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자아낸다.

박은혜는 밝고 화사한 호텔식 분위기의 화장실을 보고 쌍둥이 아들에게 이 화장실을 만들어 주고 싶다고 한다. “남자 아이들일수록 차분해질 것 같다”고 하며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한영 역시 욕실 디자인에 반해 VCR화면으로 보이는 화면을 개인 휴대폰으로 촬영한다.

한편, 트롯가수 정해진은 시청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던 그릇매장 가성비 리빙 투어에 이어 이번엔 최대 80%까지 할인된다는 주방용품 매장을 향한다. 입구에서부터 6-70%의 할인율에 예쁜 수입 그릇이 등장했다.

해당 방송은 SBS FiL, 라이프타임에서 11월 4일 오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melod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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