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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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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김우석이 '케이팝 덕질 비서' 모바일 앱 '블립(blip)'의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블립'은 음악 전문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팬을 위해 만든 브랜드다. 블립 앱은 케이팝 팬들이 '사랑하는 것을 더욱 사랑하도록' 팬 활동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블립'은 케이팝 팬들을 대상으로 오픈을 원하는 아티스트를 제안받았다. 이 가운데 김우석은 누적 제안 수 1위에 올랐다.

앞으로 니아(팬덤명)는 '블립'을 통해 김우석의 스케줄 뿐 아니라 트위터, 커뮤니티, 차트 소식 및 각종 데이터를 한 번에 확인하는 등 더욱 편리한 팬덤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쉽고 편한 덕질일기 '팬로그'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김우석은 지난 해 '써드 디자이어(3RD DESIRE)' 발매를 비롯 팬미팅 개최, tvN '불가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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