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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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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생애 첫 연극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를 성공적으로 마친 가수 겸 배우 이성열이 20일 "연기자로서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성열은 지난해 12월18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개막한 이 연극에서 '레인보우 씨네마' 주인의 아들 조원우 역할을 맡아 2개월간 열연했다. 정확한 대사 전달력과 풍부한 감정연기로 겉보기와 달리 따뜻한 내면을 지닌 조원우를 입체적으로 그려냈다는 평가다.

이성열은 소속사를 통해 "첫 연극 도전이었는데 선배들과 호흡하며 정말 많이 배웠고, 연기자로서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매 회차마다 원우로 관객분들을 만나면서 오히려 제가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레인보우 씨네마'는 폐관하지만 연극을 본 모든 관객들의 마음 속에는 매일 무지개가 떴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성열은 그룹 인피니트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작품의 주조연으로 활약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 올해는 시네라마 '기억의 시간', 롯데엔터테인먼트 숏폼 콘텐츠 '4분 44초'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MBC 새 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에 심형우역으로 출연, 시청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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