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아시아 투어 2개 도시 추가 개최…앨범＋공연 '열일'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비아이(B.I)가 아시아 투어 규모를 확장한다.

21일 오후 131레이블은 공식 SNS에 비아이의 2023 아시아 투어 '러브 오어 러브드 더 히든 스테이지'의 추가 공연을 알리는 2개 스팟 추가 오픈을 공지했다.

포스터 이미지에 따르면 비아이는 3월 4일 방콕을 시작으로 5일 마닐라, 10일 자카르타, 12일 타이베이, 18일 싱가포르와 4월 30일 마카오까지 총 6개 도시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러브 오어 러브드 더 히든 스테이지'는 비아이가 솔로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펼치는 아시아 투어다. 특히 이번 아시아 투어 2개 도시 추가 개최 결정은 팬들의 응원과 요청에 따른 것이라 더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비아이는 올해 정규 2집과 '러브 오어 러브드' 파트2 앨범을 준비 중이며, 아티스트·프로듀서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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