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서울 공연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 돌입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불타는 트롯맨'이 전국투어를 개최한다.

4월 29~30일 올림픽공원 내 케이스포 돔에서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의 서울 공연이 진행된다.

서울 공연에는 결승 무대에 진출한 톱8 공훈, 김중연, 민수현, 박민수, 손태진, 신성, 황영웅과 결승에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톱14에 오른 김정민, 남승민, 박현호, 이수호, 전종혁, 최윤하가 출연한다.

서울 공연의 티켓은 오는 28일 오후 2시에 멜론티켓,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 예정이다. 공연은 4월 29일 오후 2시와 7시, 30일 오후 2시 총 3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예매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는 4월 29~30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약 4개월 간 부산·고양·광주·대구 등 전국 도시를 돌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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