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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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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일본의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처음으로 한국 드라마를 연출한다.

23일 제작사 빅토리콘텐츠에 따르면, 네이버웹툰 '완벽한 가족'을 드라마로 만든다. 이사오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최선희'(정지소) 가족이 어느 날 친구 '경호' 죽음으로 겪는 이야기다. 고등학생 선희는 같은 반 친구를 죽였다고 엄마에게 고백, 사건의 중심에 선다. 윤세아는 선희 양모인 '하은주'로 분한다.

이사오 감독은 일본 멜로 영화 거장으로 불리고 있다. 'GO'(2002)로 제25회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감독상을 받았고,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2004)로 신드롬을 일으켰다. '리버스 엣지'(2018)는 제68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국제비평가연맹상을 받았다.

완벽한 가족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통해 국내외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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