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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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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카지노2' 최민식이 인생 최대 위기를 맞았다.

지난 22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2'에서는 필리핀은 자신의 손바닥이라고 여겼던 차무식(최민식)이 궁지에 몰린 상황이 펼쳐졌다.

차무식은 민회장(김홍파) 살인사건 용의자로 몰리며 위기가 더욱 가중됐다. 첫 번째 위기는 '오승훈'(손석구)과 CIDG 동료 '마크'가 펼치는 동조에서 비롯됐다. 두 사람은 CCTV와 몽타주를 공유하고 사건 진실에 다가가며 차무식의 숨통을 조였다.

두 번째 위기는 '진영희'(김주령)와 '최대표'(송영규)'가 만들어냈다. 조영사는 NBI(국가수사국) 팀장을 찾아가 차무식을 위험한 인물로 알리며 수사 방향을 유도했다. 설상가상으로 평소 차무식에게 악감정이 있었던 아길레스 시장 라울은 NBI 체포 작전에 적극 협조하며 그의 숨통을 조였다.

그러나 이에 맞서는 차무식도 만만치 않았다. 차무식은 경찰서장 도움을 받아 도주에 성공했고, 잠잠해질 때까지 은신처에 몸을 숨겼다. 차무식은 양아버지인 빅보스 다니엘에게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며 한국에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이 소식을 들은 오승훈은 차무식이 살인사건 무죄를 받아내려는 속셈을 눈치채고 확실한 증거로 접근하려 고군분투한다. 각고의 노력 끝에도 차무식은 결국 한국 송환이 결정된다. 차무식은 귀국 전 기자 회견장에 등장해 의기양양하게 필리핀 언론과 경찰들을 응시한다.

한편 오승훈은 체포 소식에 분통을 터뜨리며 망연자실했고, 무리한 체포를 감행한 NBI 수사팀장 테렌스를 원망한다. 과연 차무식이 그의 바람대로 살인 혐의를 벗고 자유를 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카지노2'는 카지노의 전설이었던 차무식이 위기를 맞은 후 코리안데스크 오승훈의 집요한 추적에 맞서 인생 마지막 베팅을 시작하는 이야기다.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한 편씩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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