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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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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코미디언 신동엽, 홍현희, 이진호가 직장 빌런을 퇴치하기 위해 나선다.

23일 MBN·채널S '오피스 빌런' 측은 신동엽, 홍현희, 이진호가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오피스 빌런'은 직장 내 다양한 빌런들의 사연을 함께 씹고 뜯는 예능이다.

신동엽은 특유의 센스와 재치 넘치는 코멘트로 답답함을 해소시켜준다. 홍현희는 대기업 제약회사 짬에서 나온 돌직구로 직장인들의 멘탈을 털 예정이다. 이진호는 주체할 수 없는 남다른 입담으로 빌런 퇴치법을 제시한다.

'오피스 빌런'은 이메일을 통해 빌런으로 고통받고 있는 직장인의 사연을 모집 중이다. 내달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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