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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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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DJ 겸 프로듀서 말립(Maalib·고재경)과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바나)가 24일 밝혔다.

2020년 BANA에 합류했던 말립은 서울의 음악 트랜드를 이끌어가는 집단 '360 사운즈'와 오직 바이닐로만 음악을 플레이하는 파티 브랜드 '스트릭틀리 바이닐(Strictly Vinyl)'의 프로듀서이자 DJ로서 활동해왔다. 국내 여성 스트리트 브랜드 '미스치프'의 영상·룩북 음악도 담당해오고 있기도 하다.

2019년 말립은 박재범(Jay Park), '다이나믹 듀오' 등의 세션 밴드로 알려진 '워크맨십'(WRKMS)과 함께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한 앨범 '서스테인(SUSTAIN)'을 발표하며 주목 받았다. 2020년엔 홈리스의 자립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글로벌 매거진 '빅이슈' 한국판의 창간 10주년 기념 음반을 총괄 프로듀서로서 제작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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