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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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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코미디언 강재준이 제주 연세살이를 마치고 돌아온 반려견 가족의 매물 찾기에 나선다.

26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구해줘! 홈즈'에서는 동물병원이 가까운 집을 찾는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의뢰인 부부는 반려견과 함께 제주 연세살이를 하고 있으며, 곧 서울로 돌아와야 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전셋집을 찾고 있는 부부는 희망 지역으로 반려견의 동물병원이 있는 청담역까지 차량 30분 이내의 서울 지역 또는 경기도 남양주시와 하남시를 바랐다. 이들은 방 3개와 화장실 1개가 있는 채광 좋은 집을 원했으며, 인근에 반려견이 산책할 수 있는 공원 또는 실내 쇼핑몰을 희망했다. 예산은 전세가 3~4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덕팀에서는 코미디언 강재준이 출격한다. '홈즈'의 애청자라고 밝힌 강재준은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쉬는 날이면 '홈즈'를 반복 재생한다고 말한다. 또, 괜찮은 매물이 나오면 양세찬과 양세형에게 전화해 가격까지 문의한다고 전한다. 이에 양세찬이 "단 한 번도 전화한 적 없다. 방송 때문에 아무 말이나 하고 있다."고 지적하자 강재준은 진땀을 흘린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강재준은 지난해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고 밝혀, 코디들의 축하를 받는다. 그는 "망원동에 위치한 아파트인데 한강공원이 바로 앞에 있어 운동하기 좋다"고 말한다.

덕팀에서는 강재준과 함께 절친 양세찬이 출격한다. 시작부터 남다른 텐션을 선보인 양세찬의 모습에 스튜디오 코디들은 "남자 출연자가 나오는 날엔 꼭 모자를 쓰고, 몸개그도 아끼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최근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강재준은 '홈즈’'발품을 위해 몸을 가볍게 만들었다고 말하며, 아주 특별한 의상을 대한민국을 다 뒤져서 입고 왔다고 말해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은 강동구 고덕동으로 향한다. 매물 보기에 앞서 양세찬은 이번 매물의 가장 큰 장점으로 인근에 반려견을 산책시킬 수 있는 근린공원이 5군데나 있다고 말한다. 두 사람은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를 패러디한 '고독한 산책가'를 연출해 웃음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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