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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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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개그우먼 김민경이 반전 일상 공개로 활약,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미운 남의 새끼'로 합류한 김민경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사격 훈련장에 등장한 김민경은 다양한 사격 코스에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표적에 명중, 놀라운 실력 발휘로 신기록을 달성해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헬스장을 찾은 김민경은 남자들도 들기 힘들다는 40kg의 아령을 한손으로 번쩍 들어올리는가 하면 레그 프레스도 390kg까지 성공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운동 후 김민경은 집에 절친 김지민·오나미·허민을 초대해 야식 파티도 즐겼다. 그녀는 최근 '환승연애' 시청에 푹 빠져있다며 김지민과 오나미, 허민에게 연애하고 싶은 속내를 밝혔다.

김지민이 "원 투데이 연애해?"라고 웃으며 연애 경험담을 말하자 김민경은 "원데이도 못 해봤어"라며 모태 솔로임을 밝혔다. "설레는 감정을 느끼고 싶다. 데이트할 때 손을 스치는 느낌, 그냥 평범한 연애를 하고 싶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해당 부분은 최고 분당 시청률 14.3%까지 치솟았다.

이어 그녀는 "상대방이 키스를 하기 위해 다가왔을 때 언제쯤 눈을 감아야 하냐"며 궁금해 했다. 이에 김지민이 "맥주 캔으로 연습해봐"라고 말하자 "너무 비참한 것 아니냐"고 언급해 폭소를 안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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