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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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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이병헌과 이병헌이 만든 연예 기획사 BH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세무조사를 받고 억대 규모 세금을 추징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BH엔터테인먼트는 "탈세는 아니다"며 "회계처리 정상화 단계에서 발생한 일"이라고 했다.

아주경제는 28일 "국세청이 지난해 9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을 통해 이병헌과 BH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비정기 세무조사를 벌였다"고 보도했다. 아주경제는 이 기사에서 세무조사가 무슨 이유로 진행됐는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못하면서도 개인과 법인을 이용한 부동산 투자 등과 관련이 있을 거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병헌이 개인과 법인을 통해 서울 양평동에 10층 짜리 빌딩을 사고 100억원대 시세 차익을 거둔 것 등을 언급했다.

이에 BH엔터테인먼트는 "추징금은 광고 개런티 입금 시기 차이, 배우 사비로 전 직원에게 상여금을 지급한 것을 회사 비용으로 처리한 부분에 대한 회계 처리 정상화 단계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병헌씨는 그간 세금 문제로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이 없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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