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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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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tvN SPORTS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 아시안컵 '2023 AFC U20 아시안컵' 대한민국 전 경기와 주요 경기를 생중계한다.

오는 2일부터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2023 AFC U20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 팀은 2012년 우승 이후 11년 만 U20 아시안컵 정상 재탈환과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본선 진출권 확보를 동시에 노린다.

이번 대회서 4위 안에 들어야 오는 5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2023 FIFA U20 월드컵 출전권을 딸 수 있다.



첫 경기는 오는 2일 오후 7시 오만전부터 5일 요르단, 8일 타지키스탄과 각각 조별리그를 치른다. 조별 리그 2위까지 8강에 진출하는데, 대한민국 팀은 무난히 8강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3월 9일 오후 9시 지난 대회 우승팀이자 강력한 우승 후보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숙명의 라이벌' 일본 전이 펼쳐진다. 둘 중 승자가 우리와 맞붙을 가능성이 높다.

이밖에도 3월 1일 오후 7시 호주 대 베트남 개막전부터 3일 오후 7시 일본과 중국 '동아시아 맞대결'이 성사된다.

대한민국은 2019 FIFA U-20 월드컵에서 MVP 이강인(레알 마요르카)의 활약으로 준우승 신화를 이뤄낸 바 있다. 이번 경기에서 '제2의 이강인'으로 주목받는 선수는 유일한 해외파로 포르투갈 1부 리그에서 뛰고 있는 김용학(포르티모넨세)과 'A매치 최연소 데뷔골 기록'을 세운 강성진(FC서울)이다.

공격 포지션인 두 선수는 빠른 발과 드리블 능력이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예선에서 6골을 선보인 이영준(김천 상무)은 아시아축구연맹이 선정한 '주목할 선수'로 선정돼 활약이 기대된다.

2023 AFC U20 한국전 경기는 전문성과 입담 모두를 갖춘 배성재 아나운서, 분데스리가, 월드컵 등 해설 경력을 갖춘 서형욱 해설위원이 책임진다.

아울러 서형욱 해설위원은 "20세 대회는 사실 어린 선수들이 많다는 것. 뜻밖의 성과들, 예기치 않았던 스타들의 탄생을 우리가 많이 볼 수 있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이번 대회를 함께 보시면서 새로운 선수들의 얼굴도 익히시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대회의 관전포인트를 꼽았다.

이밖에 주요 경기는 이인환, 박용식, 윤영주 캐스터 그리고 김환, 김민구, 김오성 해설위원의 중계로 만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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