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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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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김호영도 혀를 내두르게 하는 '파워 오지라퍼' 박군이 출연한다.

28일 오후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서는 박군이 찾아와 "와이프가 국회의원에 출마하라고 한다. 진짜로 출마해야하는지 여쭤보려고 왔다"며 고민을 전한다.

아내 한영의 질타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박군의 진지한 모습에 박미선·장영란·김호영이 오히려 당황했다. 이어 박미선은 "아내가 말하는 것 행간을 잘 읽어야 한다. 앞뒤를 잘 생각해서…"라고 조언했다.

박군은 상대가 서운할까 봐 미리 걱정해 알아서 더 챙기고 선물하는 성격으로, 한 달 경조사비만 200만원이 넘게 나가는 상황이었다. 언니들이 "부부싸움 했겠네"라며 걱정하자 박군은 "싸우는 게 아니라 혼나는 거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호영은 "나랑 비슷한 부분이 있다. 하다 보니 하니까 좋고 그래서 하는 거긴 하다"라며 박군에 공감했다. 그러나 "싱글인 나와 결혼한 사람은 다르다"고 충고했다. 장영란도 "부인 입장에서 보면 뚜껑 열릴 것 같다"며 분노를 드러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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