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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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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배우 송혜교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응원한다.

28일 MBC에 따르면, 송혜교는 오는 3월1일 오전 8시50분 방송되는 MBC TV 3·1절 특집 다큐멘터리 '할매 이즈 백'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할매 이즈 백'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95) 할머니의 삶과 다양한 기록, 문서를 통해 2차 대전 당시 위안소의 설치 배경 및 일본군의 성 착취를 증언한다.

할머니의 유일한 취미는 노래다. 특히 '여자의 일생'을 좋아한다. 그녀의 노래에 엠넷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 10의 우승자인 조광일이 함께했다. 조광일은 할머니의 인생사를 듣고 가사를 만들었다.

제작진은 "이용수 할머니가 부르는 '여자의 일생'이 조광일의 랩이 더해지면서 혼자만의 고통과 아픔을 슬퍼하는 노래가 아닌, 모두가 기억하고 위로하는 노래로 재탄생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할매 이즈 백'는 3일 오후 8시50분에 재방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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