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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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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달콤한 신혼 생활을 보내는 이들과 사무치게 외로운 '돌싱포맨'의 반대되는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2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행복한 신혼을 즐기고 있는 선우은숙, 최성국, 아유미가 출연해 '돌싱포맨'과 극과 극 케미를 선보인다.

이날 선우은숙은 초스피드 재혼 스토리를 공개해 '돌싱포맨'의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4살 연하 남편과 재혼한 선우은숙은 만난 지 8일 만에 얼굴도 안 보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부터 달달함 한도 초과인 신혼 생활 이야기까지 밝혀 '돌싱포맨'의 부러움을 산다.

이어 최성국 역시 여행지에서 만난 24살 연하 아내의 마음을 '이것' 하나로 사로잡았다며, 흥미진진한 첫 만남 이야기를 펼친다. 계속되는 핑크빛 스토리에 '돌싱포맨'은 "이런 얘기 언제까지 할 거냐"라며 질투심에 분노까지 폭발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후 세 사람은 남편과 아내 자랑으로 또 한 번 '돌싱포맨'의 질투심을 자극한다. 특히 애정 표현을 잘하는 남편을 자랑하던 선우은숙은 "남편과 뽀뽀를 노상한다"라며 폭탄 발언으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이에 아유미 역시 "남편이 운전할 때 섹시하다"라며 직접 재연에 나선다.

마지막으로 세 사람은 배우자에게 '사랑해' 듣기 전화 미션도 진행한다. 사랑꾼 신혼부부들의 통화를 듣던 '돌싱포맨'은 역대급으로 외로움에 발악과 몸서리를 치는 사태가 발생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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