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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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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 스페인 편'이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3월 2일 오후 8시40분 방송하는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 스페인 편'은 호텔 대신 캠핑장, 렌터카, 현지 마트를 이용하여 세상 자유로운 방식으로 유럽을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편은 배우 조진웅·최원영·박명훈·권율이 함께한다.

▲ 초보 캠퍼들의 고군분투

'텐트 밖은 유럽 - 스페인 편'에서 캠핑 경험을 가진 사람은 최원영이 유일하다. 나머지 멤버들은 그야말로 캠핑 초보이기 때문에 최원영은 출발 전부터 관련 영상들을 공유하며 멤버들에게 힘을 보탰다고 한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장시간의 비행을 거쳐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항에 도착한 멤버들이 캠핑장으로 향하는 여정을 공개한다.

멤버들은 캠핑장 체크인부터 텐트 설치, 식사 준비까지 무엇 하나 쉬운 게 없어 캠핑을 하는 내내 호락호락하지 않은 상황과 마주한다.

▲갑작스런 폭설…이게 맞아?

해당 편에서는 아무도 몰랐던 '진짜 스페인'의 구석구석을 다채롭게 소개한다. 드넓게 펼쳐진 초원부터 사막, 산맥, 지중해까지 대자연의 절경은 눈 호강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스페인의 겨울은 우리나라 초겨울 날씨와 비슷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겨울 휴양지다. 권율은 "따뜻하니까 진짜 살 거 같다"라며 날씨에 감탄, 최원영은 "축복받은 날씨"라면서 행복한 미소를 보인다.

하지만 스페인에 들이닥친 폭설과 돌풍 등 이상기후로 인해 비상사태에 직면한다. 스페인 현지 언론에서도 크게 다뤄졌을 정도로 심각했던 상황 속 멤버들이 어떻게 대처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캐릭터가 확실한 4인방의 '찐친 케미'

실제로 조진웅·최원영·박명훈·권율, 네 사람이 프로그램 사전 모임에서부터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다는 게 제작진의 귀띔이다.

운전병 출신인 조진웅은 사전 모임에서 "연기보다 잘하는 게 운전"이라고 너스레를 떤다. 남다른 '운전 부심'을 드러낸 그는 스페인에서 장시간의 운전을 책임질 예정이다.

반강제로 총무가 된 권율은 "여행에서 빠지고 싶다"면서도 현지에서 살림꾼 역할을 도맡는다. 권율의 유창한 외국어 실력도 스페인 캠핑 여정에서 큰 몫을 할 전망이다.

최원영은 각종 캠핑 용품과 식재료, 반찬까지 준비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팀내 유일한 캠핑 경력을 기반으로 동료들을 알뜰살뜰히 챙기는 그는 의외의 허당 면모를 발산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스페인 현지에서 '기생충' 배우로 월드 스타의 위상을 뽐낸 박명훈은 유럽 캠핑을 하는 내내 도전욕을 불태운다. 서툴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긍정 에너지를 낸 박명훈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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