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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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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한국 연극계를 대표하는 배우 박정자가 60년 연극 인생을 들려주는 강연에 나선다.

관악문화재단은 '연극배우 박정자의 연극이야기'를 주제로 한 강연을 오는 10일 오전 10시30분 서울 관악구 관악아트홀에서 개최한다.

강연은 박정자의 연극 철학부터 배우로 걸어온 삶을 들려준다. 박정자는 1962년 연극 '페드라'로 데뷔해 한 해도 쉬지 않고 꾸준히 활동해오며 150여편의 무대에 올랐다. 여든살이 넘은 지금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연극 '햄릿'과 '러브레터'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20년 3월에는 관악문화재단의 초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당시 박정자는 "배우가 무대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고 빛을 발하듯 예술을 통해 누군가를 위로하는 힘을 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강연은 무료다. 오는 8일까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장 선착순으로 티켓을 수령할 수 있으며, 잔여석에 한해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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