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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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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톱배우 김태희가 세무조사에서 수억원의 추징금을 부과 받은 가운데, 불미스러운 일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1일 "김태희는 세금 문제에 관련해 성실하게 잘 챙겨왔고 세무당국의 법에 따라 세금을 성실히 납부했다. 추가적인 세금이 발생해 성실히 납입 완료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날 스토리제이컴퍼니에 따르면, 추가 세금이 발생한 까닭은 전 소속사(루아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에 클라이언트 쪽에서 지급해야 할 광고 모델료 입금이 늦어졌기 때문이다.

스토리제이는 "광고모델 계약이었기에 당연히 전 소속사로 모델료가 입금이 됐고 소속사 계약 만료 후 김태희 개인에게 입금이 됐다"면서 "전 소속사·김태희 본인도 매출에 대한 세금을 신고했고 성실히 납부했지만, 전 소속사 법인이 아닌 배우 본인의 개인 매출로 봐야 한다는 서로간의 이견으로 인해 세금 관련된 추가적인 부분을 납입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아주경제는 국세청이 2021년 김태희와 전 소속사를 상대로 비정기(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해 수억 원의 세금을 추징했다고 보도했다.

전날에도 배우 이병헌과 권상우가 최근 세무조사를 받고 억대 규모 세금을 추징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병헌 측은 "성실히 감사를 받았고 전혀 문제가 없다"고 했고, 권상우 측 역시 회계 처리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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