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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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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포크 싱어송라이터 황푸하가 '노래하는 목사'라는 수식어를 얻게 된 배경과 자신만의 음악적 신념에 대해 털어놓는다.

2일 오전 10시 30분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트랙제로'를 통해 3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황푸하와의 다채로운 음악 이야기들을 멜론 스테이션에서 공개한다. '트랙제로'는 멜론의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황푸하는 이날 멜론 '노래하는 목사'가 된 뒷얘기, 이름에 담긴 뜻, 싱어송라이터를 꿈꾸게 된 계기, 숨은 명곡 플레이리스트 등을 전한다. 이어 지난해 발매한 정규 3집이자 출애굽기(Exodus)에 대한 미학적 해석을 담은 앨범 '두 얼굴'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한다.

신앙 생활과 음악 두 가지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황푸하는 "아름다움, 사랑 등이 '신'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을 담으려면 그릇이 있어야 한다"며 "그렇기에 '노래'가 신을 볼 수 있는 창문"이라고 자신만의 음악 철학을 전했다.

황푸하가 지금까지 발매한 명곡들을 담은 '트랙제로' 플레이리스트 또한 이날 멜론에서 공개된다. '첫 마음', '칼라가 없는 새벽'을 비롯해 포크 뮤지션 김사월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멀미' 등 총 15트랙이 실렸다.

한편 멜론은 지난달부터 플레이리스트 등 기존 '트랙제로' 프로그램들과 더불어 매월 첫째 주 '이달의 아티스트', 넷째 주 '트랙제로 추천 신곡'을 발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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