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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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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김종국X송은이가 '공룡 발자국' 관련 퀴즈에 날카로운 감각을 뽐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게스트로 '살수 트리오' 신현준, 이문식, 김민경이 찾아왔다.

제작진은 "경상남도 고성의 한 앞바다에 형성된 지형에는 크기가 각각 다른 공룡의 발자국들이 여기저기 패여 있는데, 학자들이 이 장소를 '공룡들의 ○○○'이라고도 부른다"고 퀴즈를 냈다. 이에 "화장실", "현관", "신발장", "침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답이 나왔지만, 전부 오답이었다.

이때 송은이가 "발자국이 집중돼 있으면 그 지역에 뭔가를 많이 했을 것"이라고 추리를 시작했다. 김종국은 이에 "춤추는 것 아니야?"라고 덧붙였고, 감을 잡은 모두가 "무도회장"이라고 답했다.

정답은 바로 '무도회장'이었다. 탁성 PD는 "우리 나라는 세계적인 공룡 발자국 화석 산지"라며 "해당 지형은 좁은 공간에 엄청나게 많은 공룡 발자국들이 찍혀 있어, 공룡들이 소통하고 사교하는 공간이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공룡들의 무도회장'으로 불리는 공룡 발자국을 비롯해, 30억년에 걸친 한반도 위 지구의 발자취는 3월 2일 KBS 1TV에서 방송되는 창립 50주년 기념 다큐 '히든 어스-한반도 30억년'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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