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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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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아센디오가 넷플릭스 예능물 '피지컬: 100' 제작사 루이웍스미디어에게 계약 위반 책임을 묻는다.

2일 아센디오에 따르면, 피지컬: 100 공동제작사인 루이웍스미디어를 상대로 계약위반과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관련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아센디오는 루이웍스와 지난해 2월 피지컬: 100 공동제작사 명기 조건이 포함된 기획·개발 투자 계약서를 체결했다. 기획·개발비를 납부했지만, '피지컬: 100 크레딧에 올라가지 않았고 투자금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루이웍스는 아센디오와 투자 계약은 해지됐다며 "당사의 제작 참여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한 상태다.

아센디오 관계자는 "피지컬: 100 제작 참여는 엄연한 사실이다. 현재까지 관련 계약은 유효하다. 추가적인 법률 대응도 검토 중이다. 잃어버린 권리와 명예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피지컬: 10이 외형적 흥행 외 내적으로도 정상적인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관계사와 관계자들의 적절한 조치를 촉구한다"고 했다.

피지컬: 100은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상금 3억원을 걸고 벌이는 서바이벌 게임이다. 지난달 24일 공개 후 국내 예능물 최초로 세계 넷플릭스 TV 쇼 부문 1위에 오르며 반향을 일으켰다. 크로스핏 수 우진용이 경륜선수 정해민을 꺾고 우승, 상금 3억원을 거머쥐었다. 이후 경기가 두 차례 중단되는 등 결승전 조작 의혹이 불거졌다. 이와 함께 일부 출연자들이 특수폭행, 자해·협박, 학폭 등 구설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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