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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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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개그우먼 김숙이 아버지에게 백배사죄하며 대학원 입학금 먹튀 논란을 '홍김동전'에서 해명한다.

2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 26회에서는 동전 던지기 앞면 '톱스타' 뒷면 '매니저' 2탄이 펼쳐진다.

톱스타의 거친 하루 스케줄을 감당하던 김숙은 뜻밖의 아버지로부터 전해온 메시지에 당혹해하고 만다는데, 다름이 아니라 대학원 입학금 먹튀 사건에 해명을 요청한 것이다.

김숙의 아버지는 침착한 어조로 "숙아, 몇 해전 대학원 간다고 해서 학비를 보냈는데 아직도 졸업했다는 소식이 없더구나. 무슨 일인지 해명이 필요한 듯싶다"라고 전해 김숙의 얼굴을 발갛게 만든다.

이에 멤버들은 어찌 된 영문이냐며 당혹스럽게 김숙을 쳐다보고, 주우재는 김숙에게 "대학원 간다고 뻥친 거예요?"라고 놀라움을 드러낸다.

김숙은 아버지를 향해 백배사죄하는 얼굴로 "돈이 조금 필요했어"라며 "아버지 죄송합니다"를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멤버들은 과연 아버지가 김숙의 사죄를 받아 주실지 모르겠다며 86세 아버지의 딸에 대한 놀라운 기억력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이날 김숙의 아버지는 김숙을 향한 메시지 곳곳에 한자를 넣어 멤버들의 한자 실력을 시험하기에 이른다. 다양한 한자어로 스튜디오는 단숨에 한자 공부에 돌입한다. 아버지의 의미 깊은 한자어와 함께 김숙과 아버지의 사연이 궁금증을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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