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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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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TV조선 오디션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전국투어 콘서트를 연다.
3일 콘서트 제작사 밝은누리에 따르면, 미스터트롯2는 약 3개월간 전국투어를 돈다. 진·선·미(1~3위)를 포함해 화제의 참가자들이 참여한다. 서울에서 막을 올린다. 5월5~7일 사흘간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린다. 9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대구, 고양, 창원, 대전, 광주, 인천, 부산, 청주 등의 공연 티켓 예매도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전날 방송에서 미스터트롯2 톱10이 결정됐다. 1위 나상도, 2위 추혁진, 3위 최수호, 4위 박지현, 5위 송민준이다. 6~10위는 진욱, 진해성, 안성훈, 송도현, 박성온 순이다. 매일경제TV 아나운서 김용필은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14위를 차지, 준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이 외 윤준협(11위), 길병민(12위), 이하준(13위), 장송호(15위) 황민호(16위)가 탈락했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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