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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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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컴백을 일주일 앞둔 트와이스가 새 앨범 '레디 투 비(READY TO BE)' 단체 티저를 추가로 공개했다.

3일 0시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에 게재된 세 번째 단체 이미지 속 아홉 멤버는 컬러풀한 의상을 입고 만개한 비주얼을 선명히 빛냈다. 자신감이 느껴지는 눈빛과 표정은 빠르게 움직이는 배경 속 흔들림 없는 당당함을 돋보이게 했고 신곡 콘셉트를 향한 기대감까지 증폭시켰다.

곡명부터 자유롭고 능동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레디 투 비'의 타이틀 곡 '셋 미 프리(SET ME FREE)'는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 심플하면서도 파워풀한 사운드, 해방감이 느껴지는 가사가 특징이다. 멜라니 폰타나, 린드그렌, 별들의전쟁 * (GALACTIKA *) 등 글로벌 유명 작가진이 트와이스의 2023년 첫 타이틀곡을 위해 의기투합했다.

최근 트와이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에서 개최된 '2023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어워즈에서 '브레이크스루 아티스트'부문을 수상했다. 케이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 수상자로서 새 역사를 썼을 뿐만 아니라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 100' 통산 두 번째 진입에 성공한 선공개 영어 싱글 '문라이트 선라이즈(MOONLIGHT SUNRISE)' 무대로 시상식 엔딩을 장식하는 등 높은 글로벌 영향력을 재입증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10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미니 12집 '레디 투 비'와 타이틀곡 '셋 미 프리'를 정식 발매한다. 이어 4월 15일~16일 양일간 서울을 시작으로 호주, 일본, 북미 14개 도시 17회 단독콘서트를 열고 다섯 번째 월드투어 '트와이스 피프스 월드 투어 '레디 투 비'를 진행한다.

특히 5월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K팝 걸그룹 사상 첫 일본 스타디움 공연을 성사시키고 미국에서는 6월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7월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 입성해 '스타디움 아티스트'로서 기세를 떨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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