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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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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다시갈지도'가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여행 코스를 제시했다.

지난 2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는 '고품격 힐링여행 베트남 냐짱', '뚜벅이들의 천국 일본 후쿠오카', '미식 여행의 성지 말레이시아 페낭' 등 다양한 여행지들이 소개됐다.

'태국 치앙마이가'가 5위, '말레이시아 페낭'이 4위로 꼽힌 가운데 3위는 '라오스 팍세'였다. 아시아에서 가장 저평가된 관광명소로 꼽힌 팍세의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쾌적한 프라이빗 숙소는 한화로 단돈 2만4000원이었다. 이에 다나카(개그맨 김경욱)는 "내가 사는 게스트하우스보다 싸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가성비 여행지 2위는 '일본 후쿠오카'였다. 모츠나베 1인분이 한화로 단돈 2900원으로 저렴한 맛집과 3만8000원에 무제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캡슐 호텔이 소개됐다. 또한 후쿠오카 야경 맛집인 해안 타워는 국내 사전 예매 시 7600원의 가격에 예약이 가능했다.

1위는 '베트남 냐짱'이었다.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의 오션뷰 킹룸은 2인 호텔 조식까지 포함해 한화로 단돈 3만8000원이었다. 또한 1인당 1만8000원인 리조트 스파에는 미네랄 온천부터 머드 스파까지 모두 포함돼 가격부터 서비스까지 만족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한 대 맞은 것 같다"며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사로잡은 추천 코스에 연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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