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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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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13인 그룹 '우주소녀'(WJSN)가 8인 체제로 재편한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3일 "최근 소속 아티스트인 우주소녀의 멤버 엑시, 설아, 보나, 수빈, 은서, 여름, 다영, 연정 8인과 재계약을 맺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우주소녀 다른 한국인 멤버 루다, 다원은 스타쉽과 전속 계약을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팀에서도 빠지게 됐다. 우주소녀 활동을 함께 했던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중국인 멤버들인 선의·성소·미기도 우주소녀로서의 계약이 자동 종료됐다.

스타쉽은 "재계약을 체결한 멤버들에 대해서 우주소녀 활동 및 다방면에서 멤버들의 활동이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이면서도 체계적인 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새로운 출발선 앞에 서 있는 우주소녀 멤버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우주소녀는 2016년 데뷔 당시 대인원 구성에 중국 멤버 3명(현지 활동에 주력)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3세대 걸그룹 중 몽환적인 청순함으로 주목 받았다. 작년 6월엔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의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2'에서 우승하며 실력을 인정 받았다. 2019년 11월 발매한 곡 '이루리'는 연초에 듣기 좋은 노래로 꾸준히 입소문을 타며 2020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1월1일마다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새해 연금송'으로 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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