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애착인형 총집합 '찐 웃음' 폭발…"우리 애들 귀엽죠?"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유재석의 애착인형들이 총집합한다.

4일 오후 6시 25분 방송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땡처리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보이그룹 멤버 JS로 나선 유재석이 3년 전 춤 연습을 함께했던 비밀 소모임 멤버들을 연습생으로 불러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3년 전 유재석과 '예능계 틴탑'을 결성했던 조세호, 남창희, 양세형, 유병재, 황광희가 다시 뭉쳤다. 애착인형들의 등장에 신이 난 유재석은 잇몸 미소를 보인다.

이날 유재석의 애착인형은 '땡처리 엔터' 사무실에 첫 걸음을 내딛는다.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이렇게 모으기도 힘들지 않나?"라며 놀라워한다. 그 가운데 유재석은 "우리 애들 귀엽죠?"라며 애착인형들을 반가워한다.

이어 5인방은 '떙처리 엔터' 연습생으로 임명된다. 양세형은 3년 전 중단된 춤 연습에 "'언젠간 다시 하겠지'라는 생각으로 홈트하기 전에 틴탑 춤을 췄다"며 애틋함을 드러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