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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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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김나영이 '프랑스식 육아' 덕분에 주말에 늦잠을 즐긴다고 전했다.

5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 에서는 프랑스 엄마 올리비아의 육아 고민이 공개된다.

올리비아는 앞서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 프랑스식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올리비아네 첫째와 둘째 루이, 루나는 주말 오전 휴식이 필요한 엄마, 아빠를 위해 스스로 아침을 챙겨 먹고 막내 루미까지 돌보는 모습으로 이목이 집중됐다.

그 모습을 부러워하며 "육아 다시 리셋하고 싶어"라고 외쳤던 김나영은 올리비아가 육아 반상회에 다시 등장하자 "나도 프랑스식 육아를 아이들에게 해봤다. 덕분에 주말에 늦잠을 잔다"고 자랑하며 후일담을 공개했다.

또 올리비아는 "주말은 평화롭지만, 주중은 평화롭지 않다"며 "부모님께 육아를 도와 달라고 요청할 수 밖에 없는데 부담을 드리는 것 같아 고민"이라고 털어놓는다.

이와 함께 올리비아의 부모님이 일정이 생긴 딸 부부를 대신해 루이, 루나, 루미 3남매를 돌보는 '황혼 육아' 일상이 그려진다. 올리비아의 부모님은 자연스럽게 1교시 프랑스어 수업, 2교시 육아, 3교시 바둑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을 돌본다.

장윤정과 인교진은 요가와 바둑을 알려주는 커리큘럼에 반한 듯 "나도 가보고 싶다"며 자진 출석을 요청해 웃음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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