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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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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박성광 전 매니저 임송이 'n잡러'로 살아가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4일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엔 코미디언 박성광과 함께 그의 전 매니저 임송이 나왔다. 두 사람은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초창기 때 연예인과 신입 매니저로 함께 나와 큰 관심을 모았다. 이후 임송이 매니저 일을 그만두면서 방송에 나오지 않았다. 두 사람은 '전지적 참견 시점' 5주년을 기념해 다시 한 번 함께 출연했다. 임송은 매니저 없이 일을 하고 있는 박성광을 위해 1일 매니저를 자처해 출연하게 됐다.

임송은 회사도 다니고 카페도 운영했지만 모두 잘 안 돼 다양한 일을 하면서 생활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새로운 소속사에서 제작 일을 했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 회사가 어려워졌다. 고향에 내려가서 카페를 차렸는데 역시 코로나로 대차게 말아먹었다. 빚을 갚기 위해 영상 회사에서 작가를 시작했다. 다양한 일을 하는 n잡러"라고 했다. 임송은 작가·FD·카페매니저 외에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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