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3
  • 0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조동혁에게 냉정한 조언을 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조동혁은 오랜만에 운영 중인 카페를 찾아 장사준비를 했다. 정리를 끝내고 손님맞이를 하고 있을 때 20년 지기 홍석천이 들어왔고 조동혁은 그를 반갑게 맞이했다. 홍석천은 그간 조동혁이 나온 방송을 보면서 "제대로 못 해 먹고 살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안타까운 마음에 요리를 알려주기 위해 온 것.

인사를 나눈 후 내부를 둘러보며 인테리어에 대한 조언을 하고 카페 운영에 대해 질문을 하던 홍석천은 낮시간에는 인건비도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듣고 "매달 300~400만원 손해다. 밤 장사에 집중하라"라고 진단을 내렸다.

이후 조동혁과 함께 자신의 요리연구실로 향한 홍석천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초간단 태국식 볶음면과 해장라면 레시피를 전수했다. 홍석천은 식사 중에도 식재료 보관에 대해 조언하며 조동혁에게 직접 요리를 해볼 것을 권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조동혁은 "'나도 좀 해 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며칠 후 집에서 혼자 해장라면을 끓여 먹으며 홍석천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