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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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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뭉쳐야 찬다'가 찾아가는 오디션 최초의 비상 상황을 예고하고 있다.

5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찾아가는 오디션 볼링 국가대표팀 편이 공개된다. 특히 "눈에 띄는 선수 없다"는 안정환 감독의 충격 발언과 역대급 고민에 빠진 '감코진(감독+코치진)'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전해 찾아가는 오디션 사상 처음으로 전원 불합격 사태가 일어나는 것은 아닐지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지금까지 '어쩌다벤져스'의 즉시 전력감을 영입할 찾아가는 오디션을 통해 럭비 국가대표팀에서 5명, 족구 국가대표팀에서 5명이 1차 합격하며 총 10명이 2차 오디션에 진출했다. 실력이 출중한 다수의 축구 인재들을 발굴하고 있는 가운데 볼링 국가대표팀에도 3명의 축구 선수 출신이 소속된 만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볼링 국가대표팀은 피지컬 테스트와 축구 기본기를 확인하는 축구 능력 테스트에서 '감코진'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한다. 이에 위기의 볼링 국가대표팀은 실전 축구 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풋살 경기로 분위기 뒤집기에 나선다. 불타는 의욕만큼 체력과 실력을 발휘하며 '감코진'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반면, 볼링 국가대표팀과의 풋살 경기에 임하는 '어쩌다벤져스'의 승리를 향한 의지도 만만치 않은 상황. 지난 주 족구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방심했다가 3 대 1로 패배하며 자존심을 구긴 후 제대로 각성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 룩 패스부터 수비 사이로 보내는 킬 패스, 등지기로 볼 키핑 능력을 보여주며 '어쩌다벤져스'를 위협하는 볼링 국가대표팀 선수가 나타난다고 해 과연 승리의 여신은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1차 합격자에는 몇 명이 이름을 올릴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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