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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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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속내를 털어놨다.

조민아는 5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지난날의 상처받은 나를 치유하고 현재의 염원을 담아 108배를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이미 지난 과거가 흘러가지 못하면 고여서 썩어버린다. 과거는 과거대로 흘러 사라지고 다가올 건강한 미래가 행복한 현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살아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자도 아닌 사람들이 진실에 대해 전혀 모르면서 이 상황에서도 나한테 악플 쓰고 욕 메일 보내는 걸 보면서 참 안타까웠다"며 "남한테 함부로 대하고 보이지 않는다고 막 행동하면 정말 다 돌려받는데 이 시간들을 본인 자신을 위해 쓰면 얼마나 가치 있을까"라고 일침을 날렸다.

그러면서 "나는 부정적인 것들, 악한 무리들, 거슬리긴 하지만 신경 끄고 살려고 한다"면서 "다들 남들이 자기 욕하는 거 굳이 찾아보고 사냐. 그게 이상하고 문제 있는 거다. 내 삶이 충실하고 충만하면 남이 부러울 일도 남 욕을 할 일도 없거니와 그 시간마저 아깝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민아는 서인영 결혼식 불참으로 불거진 논란과 관련해 "초대를 받지 않았는데 어디에서 몇 시에 하는지 어떻게 알고 가겠나"고 밝혔다. 또 "2015년 세바퀴 때부터 방송만 하면 뒷통수 맞듯이 아무 연락 없이 저만 빼고 셋이 녹화한 걸 저도 TV로 봐왔다"며 쥬얼리 전 멤버들에 대한 섭섭한 감정을 토로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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