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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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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엔믹스(NMIXX)가 컴백 티저에서 역동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7일 0시 엔믹스는 공식 SNS 채널에 두 번째 콘셉트 '아우덴티아(audentia)' 사진 13장을 공개했다.

첫 티저에서 멤버들이 엔써(팬덤명) 구출 작전을 세우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면, 두 번째 티저에서는 '용기'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 '아우덴티아' 명명과 함께 힘차게 내달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무전기, 나침반, 구급 용품, 망원경, 수사 보드, 설계 도면 등 멤버별 캐릭터가 돋보이는 각종 오브제도 눈길을 끌었다. 엔믹스 세계관 속 역할을 한눈에 나타내는 아이템을 통해 엔써를 찾아 나선 이들의 활약에도 궁금증이 모인다.

신곡 '러브 미 라이크 디스'는 스트리트 바이브의 바운시 랩과 알앤비 스타일 보컬 라인을 섞은 곡이다. 프로듀싱 팀 런던노이즈(LDN Noise)가 편곡했다. 스스로와 서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된 사람들의 연결, 변화 과정을 가사에 담았다.

엔믹스의 미니 1집 '엑스페르고(expérgo)'는 20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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