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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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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6일 영재가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얼 데이(Errr Day)'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재는 나른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로 시선을 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휴양지를 배경으로 호피 무늬 셋업을 입은 영재의 모습이 보인다.

신보 '얼 데이'는 '에브리데이(Every day)'의 줄임말로,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매일에 대한 설렘을 담아낸 곡이다. 여기에 영재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영재는 2014년 그룹 갓세븐으로 데뷔한 후, 2021년 솔로 아티스트로서 시작을 알렸다. '컬러스 프롬 아르스'를 시작으로 디지털 싱글 '같이 걸어가줘요', '슈가' 등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며 자리를 잡았다.

한편 새 디지털 싱글 앨범 '얼 데이'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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