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2
  • 0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불륜 잡는 세치혀' 양나래가 직장 내 피해자만 5명에 이르는 불륜녀 사연을 소개했다.

7일 오후 10시에 방송하는 MBC 예능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는 '인싸맘 세치혀' 서준맘(박세미)과 '불륜 잡는 세치혀' 양나래가 대결을 펼친다.

양나래는 이혼 전문 변호사로 직장 내에서 '여왕벌'로 불리는 불륜녀 스토리를 공개했다. "요즘 떠오르는 불륜이 불륜계의 베스트셀러라면 직장내 불륜은 스테디셀러"라며 여왕벌의 사연을 소개했다.

그녀는 대기업 재직 중인 유부녀가 바람 핀 상대가 직장 내에서만 5명이라며 충격적인 이야기를 꺼냈다. 그 유부녀와 불륜을 저지른 직장인들은 함께 힘을 모아 복수를 결심했다고 해 여왕벌의 끝이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증을 높인다.

서준맘은 어른이 상담소의 해결사로 등장했다. 서준맘은 여전히 아파트 경비원을 개인 경비원인 것처럼 사적인 일을 시키는 아줌마들이 있다며 눈살을 찌푸렸다. 또한 신도시 맘의 고부갈등과 굿판을 막아 낸 방법을 풀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두 세치혀는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서준맘은 "내가 맘카페에서는 (엄지척)이다"며 지지 않겠다는 모습을 보였고 양나래는 "맘카페에서 나에게 많은 관심을 보인다"며 어필했다. 이번 라운드의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