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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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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안다행' 멤버들이 셰프들의 요리에 감탄했다.

지난 6일 오후 9시 방송된 MBC TV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안다행)에서 이연복, 레이먼 킴, 정호영과 허재, 김병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셰프 3인은 초대를 받고 섬으로 향했다. 이들을 기다리고 있던 허재, 김병헌은 "주방부터 만들라" 지시하며 "우리는 손이 많이 가는 애들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내손내잡'에서도 노동은 계속됐다. 이들은 배를 타고 나가 줄낚시를 하는가 하면, 해루질을 하기도 했다. 셰프들의 열정으로 전복, 굴, 해삼, 거북손 등 다양한 해산물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그 중에서는 군소도 있었다. 군소에는 독이 있었지만 일식 셰프 정호영은 손쉽게 '군소 조림'을 만들어냈다. 또한 양식 재료가 부족해 난감해하던 레이먼 킴은 샤프란 대신 케첩을 넣어 '한국식 파에야'를 만들었다. 중식 셰프 이연복은 '굴만둣국'과 '거북손 무침'까지 더해 한 상을 차렸다.

허재는 "안정환과 현주엽 요리도 맛있었지만, 이건 급이 다르다"고 반응했다. 김병헌은 "셰프님들과 한달 더 있고 싶어"라고 하는 등 감탄을 쏟아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시청률은 전국 기준 7.3%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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