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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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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세계적 호텔 체인 '힐턴' 그룹의 상속녀로 유명한 '할리우드 셀럽' 패리스 힐턴(42·패리스 힐튼)이 과거 성관계 동영상 유출 스캔들을 돌아봤다.

6일(현지시간) USA투데이 등 외신이 '선데이 타임스(Sunday Times)' 등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힐턴은 오는 14일 발간 예정인 회고록 '패리스: 더 메모아(Paris: The Memoir)'에서 "우리가 사랑을 나누는 그 밤에 남자친구가 비디오 테이프를 만들고 싶어했는데 난 기억이 잘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힐턴은 19세이던 지난 2000년 당시 남자친구였던 릭 살로몬과 맺은 성관계 영상이 유출돼 아픔을 겪었다. 그녀는 책에서 살로몬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다. 살로몬의 별명이던 '스컴'으로 그를 지칭했다.

힐턴은 "테이프를 만들기 전에 술을 마시고 진정제를 복용했다"면서 "그는 그것을(동영상 촬영을) 다른 여자들과 했던 일이라고 종종 말했지만, 난 이상하고 불편함을 느꼈다. 나는 항상 그걸 그에게 말할 수 없었다. 너무 부끄럽다"고 고백했다.

이와 함께 힐턴은 소녀 시절의 클럽 활동, 기숙학교 탈출 등 자신이 자라온 이야기들을 회고록에 담았다. "수분을 유지하라" "튼튼한 플랫폼 부츠를 신어라" 등 소녀들에게 해줄 만한 조언도 담았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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