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사랑방' 충격의 2기 최종선택 결과…서장훈 "이건 배신이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서장훈이 반전 결과에 놀람을 감추지 못한다.

9일 오후 10시20분 방송되는 ENA 예능 '명동사랑방' 6회에서는 2기 16인의 단체 미팅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2기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기수인 만큼, 현장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팽팽한 긴장감이 돌았다는 후문이다.

MC 서장훈은 허를 찌르는 최종 선택 결과에 "이건 배신이지"라며 혀를 내두른다. '고대 수지' 이나래 역시 "이렇게 될 줄 몰랐다. 상상도 못 한 결과"라고 털어놓는다.

과연 어떤 충격적인 반전이 일어난 것일지 최종 선택 결과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또한, 서장훈은 미팅 굴욕담을 털어놔 웃음을 선사한다. 서장훈은 "어릴 때부터 '이것'을 뼈저리게 느꼈다"라면서 남다른 연애 철학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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