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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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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홍김동전'이 처음으로 멤버 전원이 1박을 함께 보내며 검증된 팀워크를 더욱 공고히 한다.

9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에서는 KBS 공영방송 50주년을 맞아 KBS 레전드 예능 특집으로 '1박 2일'을 오마주 한다.

멤버들은 '1박 2일'의 트레이드 마크인 KBS 본관 계단에서 모인다. 편안한 복장을 하고 등장한 멤버들 사이에서 홍진경은 런웨이에 설 법한 난해한 의상을 입고 등장하며 김숙은 국토대장정을 떠날 법한 야생 최적화된 모습으로 등장해 웃음을 선사한다.

이에 홍진경은 "제작진이 우리 집에서 자도 되냐고 물어보더라. 설마 그건 아니지?"라며 긴장하자 조세호는 "걱정하지 마세요. 그림이 나오려면 야외로 가야지요"라고 말하며 안심시키지만 멤버들은 눈짓을 보내며 작당모의에 들어간다.

동전 던지기의 앞면은 야생 '김숙 캠프' 뒷면은 기생 '홍진경 생가'가 선정되어 멤버들과 제작진의 1박 2일을 책임질 예정이다.

긴장 속에 등장한 동전 돌림판. 절반은 동전 앞면이, 절반은 뒷면이 표시되어 있지만 사전 게임을 통해 이긴 사람이 교체할 수 있다는 규칙에 홍진경은 울상이 되고 만다. 남들은 믿어도 멤버들은 못 믿게 된 상황에 홍진경은 주우재의 가방을 대뜸 대신 들어주며 아부에 나선다.

이에 김숙은 홍진경을 향해 "언제든 놀러 오라고 했었잖아"라며 지난 방송에서 집 공개를 마치고 홍진경이 했던 말을 확인시키자 홍진경은 상상도 못 한 표정으로 "난 80명이 다 같이 놀러 오라고 한 적이 없어"라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사전 게임이 하나씩 끝날 때마다 홍진경의 얼굴이 사색이 됐다고 해 동전 돌림판이 과연 어디로 향했을지 결과가 관심을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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