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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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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라디오스타'에 구혜선, 정이랑, 이은지, 이광기가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구혜선, 정이랑, 이은지, 이광기가 출연해 '변신강림' 특집으로 꾸며졌다.

구혜선은 불혹의 만학도로서 MZ 세대 동기, 후배들과 함께 학교를 다니는 캠퍼스 라이프를 공개했다. 20살 차이 나는 후배들에게 '구 선생님'으로 불린다는 구혜선은 "질문을 많이 해 '누나 나대는 스타일인지 몰랐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면서 구혜선은 짤 '스키 로봇' 부터 '눈물 셀카', '서동요'까지 쏟아지는 짤의 비화를 털어 놓았다. 그녀는 "진지하게 연기했는데, 지금도 왜 웃으시는지 모르겠다"고 홀로 의문을 표해 뜻밖의 웃음을 안겼다.

정이랑은 MBC 공채 막내 시절을 '라스'에서 떠올렸다. 정이랑은 '쇼! 음악중심' 녹화가 끝난 뒤 텅 빈 가수들 대기실을 방문해 먹다 남은 간식으로 허기를 채우던 와중 "걸그룹이 갑자기 들어와 해맑게 짐만 챙기고 나갔다. 그때 초라함을 느꼈다"고 회상했다.

이은지는 예능 '뿅뿅 지구 오락실'의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그는 "나영석 PD님이 20년 경력에 심장 쪼그라든 적이 처음이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또 오마이걸 미미, 이영지, 아이브 안유진의 에너지를 전하며 제대로 쉬지 못했다고 뜻밖의 고충을 전했다.

최근 아트 디렉터로 변신한 이광기는 故 백남준 작가의 작품을 소유한 덕분에 중국 미술관으로부터 특급 대우를 받았던 일화를 들려줬다. 또한 예능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다가 남겼던 신조어 '뻐렁치다'를 만든 장본인이라며 소개하며 "'일타 스캔들' 전도연도 썼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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