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2
  • 0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극본을 쓴 김은숙 작가는 "파트2는 내가 봐도 무섭게 잘썼다"고 했다.

김 작가는 8일 서울 광진구에서 열린 '더 글로리' 행사에 안길호 감독, 배우 송혜교 등과 함께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파트1이 무서울 정도로 반응이 좋아서 파트2 대본을 다시 봤다"며 "파트2 역시 내가 봐도 무섭도록 잘 썼다"고 말했다. 안 감독은 "파트2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더 높은 완성도를 위해 열심히 작업했다"고 말했다.

'미스터 션샤인'(2018) '도꺠비'(2016) '태양의 후예'(2016) 등 극본을 쓴 김 작가는 국내 최고 드라마 작가로 꼽힌다. 그는 "올해로 작가 생활 20년째인데 이런 자리는 처음이라 긴장이 된다"며 "이런 자리를 만들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송혜교는 "오늘 이 자리에 와보니 인기가 피부로 느껴지는 것 같다"고 했다.

'더 글로리' 파트2는 오는 10일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