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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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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김재중이 서울지방국세청의 비정기세무조사에서 억대 추징금을 냈다. 김재중 측은 일본 활동 수익 일부가 누락돼 발생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9일 "2020년 세무조사 당시 일본활동에서 발생한 수익일부가 누락돼 추가적인 세금이 발생했다. 추징금 1억원의 세금 납입을 완료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당시 매출에 대한 세금을 신고했고 성실히 납부했으나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 정산과정에서 시기차이가 있었고 필요경비로 신고한 금액 중 일부가 사업과 관련이 없다고 판단돼 추가적인 세금이 발생된 것"이라는 얘기다.

씨제스는 "확인 후 바로 납세 했다. 이는 비용지출이 사업적과 사적으로 구분하는 세법해석 차이로 인한 것일뿐 어떠한 고의성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재중 외에도 배우 이병헌, 권상우, 김태희, 이민호 등 스타들이 국세청으로부터 세금을 추징당했다. 하지만 이들 역시 셈법의 차이일 뿐 "불미스러운 일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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