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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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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싱어송라이터 윤하가 일본 데뷔 19년 만에 현지 첫 팬미팅을 연다.

10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하는 오는 4월8일 오후 2·7시 일본 FC 라이브 도쿄(LIVE TOKYO)에서 '2023 윤하 홀릭스 팬미팅 인 재팬(2023 YOUNHA Y.HOLICS FANMEETING in JAPAN)'을 펼친다.

윤하는 국내보다 일본에서 먼저 데뷔했다. 2004년 만 16세의 나이에 일본에서 첫 싱글 '유비키리'를 내놓았다. 이듬해 '호오키보시'(혜성) 오리콘 일간 싱글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오리콘 혜성'이라는 별칭을 달기도 했다. 직접 피아노와 기타를 연주하며 밴드 사운드를 들려줬고, '틴 록' 또는 '틴 팝'으로 대명사로 통했다.

지난해부터 국내에서 번진 '사건의 지평선' 역주행 신드롬이 일본으로도 옮겨 현지에서 재조명됐다.

윤하는 팬미팅에 앞서 지난달엔 재팬 공식 팬클럽 'Y.홀릭스 재팬'도 모집해 호응을 얻었다. 지난 9일 시작된 팬미팅의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19일까지 이어진다. 일반 예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일본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한편, 윤하는 최근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한대음)'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 최우수 팝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오는 11~12일엔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023 윤하 앙코르 콘서트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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