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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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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팜유 대장' 전현무가 이장우보다 허리둘레가 0.1in 얇게 측정되자 "내 배 홀쭉하네"라며 환호했다. 반면 이장우는 현실을 부정해 폭소를 자아냈다.

10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제1회 팜유 피지컬 심포지엄'에 나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와 고향 여주 고모 댁을 찾은 기안84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선공개된 영상에는 대장 팜유 전현무가 체성분 측정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전현무는 허리둘레를 잰다는 말에 "어디가 허리예요?"라고 질문했다.

전현무는 "굴곡이 없어서 어디가 허디인지 모른다"고 털어놨다. 박나래는 "굴곡이 없는 삶 얼마나 좋으냐"고 거들며 티키타카를 자랑했다.

전현무의 허리둘레는 36.9in로 앞서 측정한 이장우와 0.1in 차이였다. 전현무는 "내가 얇다! 내 배가 홀쭉하구나"라며 신나 했고, 이장우는 현실을 부정해 폭소를 안겼다.

체성분 측정 후 전현무는 "이건 뭐 마동석이네 골격근량이 표준 이상"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이장우는 "체지방률하고 착각한 거 같다"고 칼 차단했다. 전현무는 내장지방은 안전 수치였지만, 체지방률 비만 진단을 받았다. 이로써 팜유 라인은 '삼진 비만'을 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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