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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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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래퍼 한해가 토밥즈 멤버들의 남다른 먹부림 클래스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11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63회에서 한해는 게스트로 출연해 왕특대 간장게장, 생면 파스타, 군만두 등 천안의 열 가지 맛을 찾아 나섰다.

게스트로 등장한 한해는 "먹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최근 15㎏ 정도 체중이 늘었는데 살이 아닌 행복이 쪄 있는 상태"라며 토밥즈와 함께 하는 먹여행에 강한 자신감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자신감 넘치던 모습도 잠시, 맛집 추격전에 나선 한해는 각각 5인분, 7인분의 왕특대 간장 게장을 해치우는 현주엽과 히밥을 보며 "먹는 것을 정말 좋아하지만 사실 막 엄청 많이 먹지는 못한다"라고 사실을 털어놨다.

왕특대 간장 게장 3인분을 먹다 지친 한해는 급기야 이영식PD에게 "저를 이 쪽팀(현주엽, 히밥팀)으로 배정하신 저의가 뭐냐"라고 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왕특대 간장게장 7인분에 고봉밥 3공기를 비우는 히밥을 보며 "아침부터 뭘 보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 사장님도 신기하시지 않냐, 두 분(현주엽, 히밥)을 눈 앞에서 직접 보니 마치 꿈꾸는 기분이다"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진 두 번째 식당 생면 파스타 맛집에서는 파스타 한 접시를 10초 만에 먹는 히밥을 보며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 광경이 너무 많다"라며 차원이 다른 먹방 클래스를 칭찬했다.

현주엽과 히밥은 파스타집의 전 메뉴를 모두 맛본 뒤 추가 주문에 나섰다. 이를 본 한해는 가게의 사장님에게 "저희 지금 방금 전 왕특대 간장게장 15인분 먹고 왔다. 제 마음 좀 알아주시라"며 하소연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가로 등장한 파스타 메뉴 한 접시를 한 입에 마무리하는 히밥을 보며 "혹시 자리 밑에 쓰레기통 두고 식사하는 것 아니냐"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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